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배우 유아인(38, 본명 엄홍식)이 A(30) 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고소당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동성 성폭행에는 유사 강간죄가 적용되므로, 담당처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해당 죄명으로 피고소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다만 유아인의 법률대리인인 방정현 변호사는 "사실이 아니며, 사생활에 불필요한 추측을 삼가달라"고 밝혔다.A 씨에 따르면 오피스텔에서 취침 중 유 씨가 성폭행했으며, 해당 장소에 다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을 들었으며, 하이브 측은 무고로 맞고소한다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민 대표 관계자는 "하이브 관련 책임자들을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 침해, 명예훼손 혐의를 들어 고소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얼마 전 폭로된 민희진 대표의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의 유출이 하이브가 감사를 시행하며 민 대표의 업무용 PC에 담긴 사적인 대화 내용을 확보
배우 구교환이 드라마 ‘시그널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시그널2'는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시즌1은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구교환은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
'무한도전' 연출로 유명한 김태호 PD가 공개한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가브리엘)'이 시청률 0%를 기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플랫폼이 변화하며 발생했다고 하기에는 다른 예능은 시청률 8%를 기록하여 어폐가 있다.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던 예능이 부진한 성적표를 제시한 사례는 시청자의 기준이 변화한 증거다.연예인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콘셉트는 시청자의 공감을 얻기 힘들어졌다. 경제 불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