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첫 방송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23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무당 소녀와 죽음의 운명을 지닌 전학생 소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견우와 선녀’는 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이 맡았으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덱스터픽쳐스, 이오콘텐츠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1화에서는 조이현이 연기하는 고등학생이자 무당 ‘천지선녀’ 박성아가, 법당 안으로 거꾸
테디가 처음으로 선보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K팝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멤버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애니(본명 문서윤)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가요계 히트메이커 테디의 첫 혼성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였다.23일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매한 올데이프로젝트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시장에 첫
배우 차주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유명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를 상대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당당히 선보였다. 지난 21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밀라노 패션 행사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림머리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보
세브란스병원과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 및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민윤기 치료센터'를 설립한다. 23일 착공식을 가진 이 센터는 언어, 심리, 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 연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슈가는 방탄소년단 활동 중에도 정신 건강, 심리·행동 문제, 특히 청소년 우울증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해 11월,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