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픽와이 소식
  • 오늘 인기
  • 제보
  • 불편신고

토픽와이

통합 검색
  • 전체
  • 정치토픽
  • 사회토픽
  • 국내스포츠
  • 경제
  • 국제
  • 스타
  • 웰라이프
  • Culture
  • 여가생활
  • 전체
  • 정치토픽
  • 사회토픽
  • 국내스포츠
  • 경제
  • 국제
  • 스타
  • 웰라이프
  • Culture
  • 여가생활
  • 토픽와이소개
  • 기사쓰기
  • 불편신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폐어구 막을 새 제도… 어민들은 '부담 백배'

 매년 수만 톤에 달하는 폐그물과 통발이 바다에 버려지면서 해양 생태계 파괴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이른바 '유령어업'으로 불리는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어제인 23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해양 폐기물 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는 어민 스스로 장비의 사용 내역을 관리하고 유실 시 즉각 대처하도록 유도하는 종합적인 예방 및 회수 체계다.이번에 도입된 제도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주인이 없는 불법 장비를 발

  1. 1
    '두쫀쿠' 굴욕 5개월 만에… 안성재, 딸 정색하게 한 새 디저트는?
  2. 2
    부산시장 선거, 최대 '격전지' 부상
  3. 3
    해외 입양 한인들, 과거 기록 조작됐다
  4. 4
    박지성, 풍선처럼 부푼 무릎 공개하며 투혼의 복귀
  5. 5
    식초 한 잔의 마법

토픽와이 소식

  • 비수도권 5만원 더…취약계층 고유가 지원금 시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을 할 수 있다. 최근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부담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저소득층 지원에 나선 것이다.이번 1차 지급에서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 거주자 또는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원이 추가로 지급돼 개인별 지원액은 최대 60만원까지 늘어난다.신청 기간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광고 닫기

토픽와이 영상

  • '임성근 구명 녹취록' 공개... VIP는 김계환?ㅣ내그럴줄알았다 28회ㅣ2024년 7월 10일 수요일
  • 공공기관장 대거 교체 예정...'낙하산 인사' 문제,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 김현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240710 방송
  • [후토크] 교수님 종강합니다. 안 웃겨진 독일인의 반응 ㅠㅠ
  • [다큐24] 당신은 요즘아빠인가요? / YTN
  • (ENG) 2️⃣ 전국민이 다 춘 헤이마마 춤, 이 정도면 노제 씨 한강뷰 아파트 한 채는 마련하셨겠지? (순수한 궁금증) / [문명특급 EP.222-2]
  • 또 급발진 주장, 모르핀 검출?...감기약 운전이 음주운전보다 위험할수도!
  • 2024년 🔥존예 헐리웃 대세 여배우🔥 1위부터~ 9위까지 몰아보기
  • 나혼자산다, 낭만 그 자체 구성환의 미나리 전🥘&들기름 김가루 골뱅이 비빔 칼국수🍜 레시피 공개!, MBC 240517 방송
광고 닫기
  • Z세대가 봄을 즐기는 방법은?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젊은 세대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춰 다채로운 방식으로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의 여가 생활은 크게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외향적인 집단과 실내에 머무는 것을 즐기는 내향적인 집단으로 나뉜다. 전자는 주로 번화가나 하천변에 자리를 잡고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는 반면, 후자는 아늑한 방 안에서 취미 생활이나 게임에 몰두한다. 이러한 상반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이들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독특한 유행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식음료 트렌드는 단연 기발한 모양의 디저트다. 과거 녹차나 자색 고구마 등이 인기를 끌었던 것에 이어, 최근에는 동물의 얼굴을 형상화한 빵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쭉한 빵 사이에 부드러운 하얀 크림을 듬뿍 채워 넣고, 초콜릿 시럽이나 과자를 이용해 눈과 갈기를 표현한 이른바 '말빵'이 그 주인공이다. 다소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생김새를 지녔지만, 오히려 이러한 독특함이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 디저트의 진정한 매력은 단순히 사 먹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드는 재미에 있다. 시중의 유명 베이커리에서 완성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대신, 주변의 생활용품점에서 저렴한 식용 장식 도구들을 사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빵을 꾸미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조금 서툴고 엉성하게 완성되더라도 그 자체를 하나의 놀이로 여기며, 완성된 결과물을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상에 공유하는 것이 이들의 새로운 소통 방식이다.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는 산책과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걷기 문화가 유행 중이다. 과거 꽃 사진을 찍는 행위가 기성세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것과 달리, 이제는 젊은 감각이 더해진 창작 활동으로 진화했다. 짧은 영상 플랫폼에서는 종이판을 들고 공원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해 온 종이에 그려진 화분이나 꽃다발 그림의 빈 공간에 길가에 떨어진 꽃잎들을 하나씩 끼워 넣는다.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자연의 부산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능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즐기는 동시에 촉각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봄철 최고의 야외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벚꽃이 지고 다채로운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를 맞아,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자연을 캔버스 삼아 예술적 감각을 뽐내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실내에 머무는 것을 선호하거나 현실적인 여건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상 체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엑스(X)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면 속 고양이의 털을 빗겨주는 단순한 구조의 미니 게임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여 점수를 얻는 방식이지만, 고양이가 고개를 돌려 화면을 응시할 때 움직이면 즉시 게임이 종료되는 아슬아슬한 규칙이 존재한다. 귀여운 그래픽과 묘한 긴장감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많은 이들의 시간을 빼앗고 있다.

  • 화려함 뒤에 숨겨진 고충! 류이서가 전한 항공사 규정

     신화 멤버 전진의 배우자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류이서가 과거 항공업계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개인 영상 플랫폼 채널을 통해 승무원들의 강도 높은 훈련 과정과 상상을 초월하는 엄격한 사내 규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늘을 누볐던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화려한 직업 이면에 감춰진 고충을 궁금해하던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 속에서 그녀는 특히 신입 시절 겪어야 했던 혹독한 용모 복장 점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설명했다. 입사 직후 몇 달 동안 이어지는 고된 훈련 기간에는 매일 아침 빠짐없이 메이크업 상태를 검사받아야 했다. 회사가 정해놓은 까다로운 미적 기준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부분이 발견되면 교관들로부터 그 자리에서 즉각적인 지적을 받는 등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하루를 시작해야 했다.당시 항공사가 요구했던 화장 규정은 매우 구체적이고 타협의 여지가 없었다. 손톱의 경우 반드시 강렬한 붉은색 매니큐어만을 칠해야 했으며, 작업 중 매니큐어가 아주 미세하게 벗겨지기라도 하면 그 즉시 경위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엄격한 페널티가 주어졌다. 피부 표현 역시 윤기가 전혀 없는 매트한 상태를 유지해야 했고, 피부에 광이 나면 화장을 대충 한 것으로 오해받아 꾸지람을 듣기 일쑤였다.승무원들의 통일된 이미지를 위해 색조 화장에 사용되는 색상표 역시 철저하게 통제되었다. 그녀는 밝은 톤과 어두운 톤의 파운데이션을 정교하게 섞어 규정된 피부색을 연출해야 했으며, 눈화장은 하늘색이나 연보라색, 분홍색 등 지정된 파스텔 계열만 허용되었다고 회고했다. 입술 화장 또한 립라이너로 윤곽을 또렷하게 잡은 뒤 붉은색 립스틱으로 빈틈없이 채워 발라야 하는 등 세밀한 지침을 따라야 했다.외모 관리뿐만 아니라 훈련 자체의 강도 역시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이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각종 평가와 시험 준비로 인해 하루 수면 시간이 고작 두세 시간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다. 그녀는 당시의 혹독했던 일정을 떠올리며, 사전에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이토록 힘들고 고된 자리라는 것을 알았다면 아마도 다른 진로를 선택했을 것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이러한 억압적인 규정들은 퇴근 후 개인적인 일상생활에까지 깊은 영향을 미쳤다. 젤 네일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 그녀는 힘들게 바른 붉은색 매니큐어가 자는 동안 이불에 쓸려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손을 쫙 편 채로 굳은 자세로 잠을 청해야 했다. 이처럼 사소한 습관까지 바꿔놓은 그녀의 일화는 겉보기에 마냥 화려해 보이는 승무원들의 숨은 애환과 철저한 자기 관리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 샥즈 신작은 '오픈형'… 진동 없이 편안할까?

     기존의 무선 이어폰과는 확연히 다른 외형을 지닌 샥즈의 신제품 '오픈핏 프로'는 처음 귀에 착용할 때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몇 번의 시도 끝에 올바른 위치를 찾으면 금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케이스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스마트폰과 즉시 연결되는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귓구멍을 막지 않는 개방형 구조에서 오는 쾌적함이다. 귀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커널형 이어폰 특유의 답답함이 전혀 없으며,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주변의 소리나 자연의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 러너들이나 귀가 막히는 느낌을 꺼리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대안이 된다.같은 제조사에서 출시한 기존의 골전도 방식 이어폰들과 비교해 보면 소리를 전달하는 원리의 차이가 명확하게 다가온다.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여 미세한 떨림이 동반되는 골전도 제품과 달리, 이 기기는 공기를 매질로 삼아 소리를 쏘아 보내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물리적인 진동에 대한 거부감 없이 깔끔한 청취가 가능하다.새롭게 도입된 소음 저감 기술은 주변 환경음을 완전히 차단하기보다는 불필요한 잡음만을 적절히 걸러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격렬한 달리기나 움직임 속에서도 귀에 단단히 고정되어 흔들림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운동 중에 이어폰이 바닥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없이 온전히 자신의 페이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통화 품질 보정 기능 역시 일상생활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시끄러운 도심이나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만을 선명하게 분리해 전달하며, 챗지피티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연동할 경우 길을 걸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외국어 회화를 연습하거나 정보를 검색하는 스마트한 기기로 탈바꿈한다.다만, 걸으면서 볼륨을 조절하는 등의 물리적 조작 방식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고, 장시간 착용 시 개인에 따라 귀 주변에 미세한 피로감이 발생할 여지가 존재한다. 무엇보다 기존 자사 제품이나 일반 이어폰들에 비해 상당히 높게 책정된 가격대는 소비자들이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렵게 만드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벽돌 치즈스틱' 먹방에 열광하는 MZ세대

     최근 대한민국 외식 및 유통 업계 전반에 걸쳐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미국식 튀김 간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GS25를 비롯한 대형 편의점 체인과 명랑핫도그 등 대중적인 분식 프랜차이즈들이 앞다투어 관련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이 새로운 유행의 중심에 있는 음식은 기존에 우리가 흔히 접하던 얇고 길쭉한 형태의 간식과는 확연히 다른 외형을 지니고 있다. 마치 건축 자재처럼 두껍고 네모난 대형 모차렐라 치즈 덩어리를 통째로 기름에 튀겨낸 것이 특징이며, 이는 미국의 유명 캐주얼 다이닝 식당인 칠리스에서 판매하는 대표 메뉴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독특한 형태의 간식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강력한 파급력이 자리 잡고 있다. 자동차 안에서 갓 튀겨낸 거대한 치즈 덩어리를 베어 물고 끝없이 늘어나는 치즈를 보여주는 영상들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젊은 층의 호기심과 시각적 쾌감을 강하게 자극했다.미국 현지에서는 이 거대한 튀김에 붉은색을 띠는 매콤한 내슈빌 소스를 듬뿍 바른 뒤, 부드러운 랜치나 치폴레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방식이 정석으로 통한다. 국내 업체들 역시 이러한 본토의 방식을 차용하여 전용 소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지만, 특유의 강한 향신료 냄새 때문에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식품 업계 전문가들은 이 메뉴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합을 즐기고 이를 온라인에 공유하기 좋아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 성향을 정확히 꿰뚫었다고 분석한다. 단순히 맛을 넘어서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는 편의점과 분식점을 넘어 햄버거, 치킨, 맥주 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 분야로 관련 상품의 출시가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하지만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과도한 섭취를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치즈 자체는 유익한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대용량의 치즈를 기름에 튀기고 자극적인 소스까지 더할 경우 심각한 고열량, 고나트륨 식품으로 돌변한다. 실제로 미국 원조 브랜드 제품의 경우 단 두 조각만 먹어도 성인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하게 되어,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김재진♥이주영, '솔로지옥5' 현실 커플 인증?

     넷플릭스의 간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솔로지옥5' 출연진들의 최근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출연자가 개인 방송에서 무심코 던진 발언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특정 커플의 실제 교제 여부에 대한 강력한 단서로 해석되면서, 수많은 팬들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이러한 논란의 발단은 지난 23일 김민지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특별한 기획 영상에서 비롯되었다. 해당 영상은 연애 예능 세계관의 대통합이라는 흥미로운 주제 아래, 김민지를 비롯한 우성민, 김재진 등 '솔로지옥5' 멤버들과 타 연애 프로그램인 '환승연애4'의 성백현, 정원규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연애 관련 난제들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출연진들은 이성 간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여우짓을 주제로 열띤 공방을 벌였다. 아이스크림을 핑계로 밖으로 불러내기, 방향이 같다며 차에 태워주기, 은근슬쩍 손 크기 비교하기 등 다양한 행동들이 도마 위에 올랐으며, 그중에서도 상대방의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에 대한 토론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대부분의 출연자들은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우성민과 정원규, 성백현 등은 이성적인 호감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스킨십은 단순한 호의를 넘어 불쾌감을 유발하는 최악의 행동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무용을 전공하는 김재진은 후배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특별한 감정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라며 전혀 다른 견해를 내놓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김재진의 이러한 해명에 대해 김민지는 즉각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그녀는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의 스킨십은 명백한 오해를 유발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지적하며, 오늘 누군가에게 이 사실을 그대로 일러바치겠다는 뼈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 짧은 대화 장면은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누리꾼들은 김재진이 프로그램 안에서 이주영과 최종 커플로 맺어졌던 사실에 주목하며, 김민지가 언급한 일러바치겠다는 대상이 바로 이주영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두 사람이 방송 이후에도 여전히 굳건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른바 현실 커플 설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 카카오, '김계란' 주연 웹툰 전격 론칭

     국내 웹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거대 플랫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각기 다른 새로운 전략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 두 기업은 인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지식재산권 확장과 이용자의 활동을 독려하는 게임화 시스템 도입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중적으로 큰 인지도를 확보한 유명 헬스 유튜버 김계란을 내세운 신작 웹툰 '체육교사 김계란'을 오는 26일부터 자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독점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실존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만화 속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기존 구독자층은 물론 새로운 웹툰 독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이 작품은 신체 단련으로 세상의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열혈 교사가 근육질 학생들로 가득한 고등학교 3학년 학급의 담임을 맡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무려 300만 명에 달하는 막강한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의 핵심 인물인 김계란의 실제 캐릭터와 세계관을 웹툰이라는 새로운 매체에 맞게 절묘하게 녹여냈다.플랫폼 측은 평소 운동과 건강 관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크리에이터의 매력이 만화 속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유의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2차원 평면 위에서도 생생하게 구현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과 큰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네이버웹툰은 같은 날인 24일부터 플랫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활동을 기반으로 차등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등급 배지' 제도를 전격 시행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최근 1년 동안 독자들이 작품을 열람한 횟수를 정밀하게 산정하여, 활동량이 우수한 이용자들을 마스터피스부터 에메랄드, 다이아,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에 이르는 총 7개의 계급으로 분류해 특별한 표식을 부여한다.이용자가 획득한 등급 배지는 작품의 댓글 창은 물론 개인 프로필과 웹툰 피드 등 애플리케이션 내 거의 모든 영역에서 공개적으로 노출되며, 매월 누적된 활동량에 따라 등급이 새롭게 갱신된다. 네이버웹툰은 이러한 보상 체계가 독자들의 성취감과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게 만들고 플랫폼 내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 롯데 감보아, '구속 저하'로 무너졌다

     지난 시즌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했던 알렉 감보아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 심각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지만, 연일 실망스러운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에 큰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보스턴 산하 트리플A 팀인 워체스터 소속의 감보아는 24일 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5회를 채우지 못하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무려 8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며 4실점을 기록하는 등 몹시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그의 부진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6일 밀워키 산하 내슈빌을 상대로 치른 트리플A 첫 등판에서도 3이닝 동안 3실점하며 조기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면서,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8.59라는 매우 높은 수치에 머물러 있다.이날 경기 초반에는 실점 없이 이닝을 넘어갔으나 투구 내용은 매 순간 불안했다. 1회와 2회를 간신히 넘긴 그는 3회 선두 타자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한 이후 제구력이 급격히 무너졌다.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던진 유인구가 한가운데로 몰리며 결국 뼈아픈 3점 홈런을 헌납하고 말았다.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주무기였던 직구의 구속이 눈에 띄게 저하되었다는 점이다. 한국 무대에서 뛸 당시 평균 시속 153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뿜어냈던 것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평균 구속이 149.7km에 그쳤다. 파이어볼러로서의 강력한 구위가 사라지면서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속 저하의 원인으로 한국에서의 무리한 이닝 소화를 지목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시절 단 한 번도 90이닝 이상을 던져본 적이 없던 그가 지난해 롯데에서 108이닝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면서 팔과 어깨에 피로가 누적된 이른바 데드암 증상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장동혁은 버티기 돌입… 후보들은 '각자도생'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당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며 선거의 가장 큰 불안 요소로 당 대표가 지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는 거듭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가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사실상 버티기에 돌입하자, 당내에서는 무리하게 지도부를 끌어내리기보다는 중앙당의 존재를 무시하고 선거를 치르려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당 지지율이 15퍼센트라는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해당 여론조사 결과가 유독 튀는 수치라며 의미를 축소했고,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자신의 리더십 부재가 아닌 당내의 고질적인 계파 갈등 탓으로 돌렸다.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물러나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자세인지 고민하겠다고 여지를 두는 듯했으나, 직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못 박았다.당내 계파 간의 득실 계산과 대응 방식도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고 있다. 친한동훈계를 비롯한 비주류 인사들은 연일 장 대표의 2선 후퇴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지만, 원외 당협위원장 수십 명은 선거 직전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자해 행위라며 방어막을 치고 나섰다. 특히 이들의 지지 성명 발표를 위한 국회 기자회견장 대관을 장 대표의 비서실장이 직접 도맡아 처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도부 차원의 조직적인 세력 과시라는 비판도 제기된다.지도부의 완강한 태도에 직면한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중앙당과 철저히 거리를 두며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에서 뛰는 후보들을 진정으로 돕고 싶다면 당 대표가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자숙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의 후보들은 중앙당의 지원을 기대하기보다는 시도당 위주의 독자적인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당원들 사이에서는 현 지도부의 실질적인 수명이 5월 중순 후보자 등록 마감일과 함께 끝날 것이라는 냉소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당내 일각에서 거센 사퇴 투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지도부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져 굳이 힘을 들여 쫓아낼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충남도지사 후보 등 지역 핵심 인사들마저 현재의 중앙당을 식물인간 상태로 규정하며 독자 노선 구축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최근 장 대표가 다녀온 미국 방문 성과를 둘러싼 진실 공방은 지도부의 도덕성마저 흔들고 있다. 애초 미국 국무부의 고위급 인사를 만났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실무진인 비서실장을 면담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미국 측의 정정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외교관 출신 의원들이 제1야당 대표의 격에 맞지 않는 외교적 결례라고 지적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당비를 낭비한 허위 일정이라면 당무 감사까지 받아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 골목길 '♨' 마크는 왜 우리 곁을 떠났을까

     과거 동네 골목 어귀에서 가장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건물은 단연 대중목욕탕이었다. 남탕과 여탕을 분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복층 구조를 갖추고 높다란 굴뚝까지 세워야 했던 목욕탕은 지역 사회의 상징적인 장소였다. 각 가정에 온수 시설이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목욕 바구니를 들고 나서는 풍경은 흔하고 정겨운 일상이었다.하지만 주거 환경이 현대화되고 집집마다 훌륭한 욕실이 생겨나면서 동네 목욕탕은 급격한 쇠퇴기를 맞이했다. 특히 전염병 대유행 시기를 거치며 강력한 방역 조치가 시행되자 전국적으로 천 곳에 가까운 업소들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줄지어 문을 닫았다. 현재는 도심 요지에 자리 잡은 초대형 찜질방이나 사우나 시설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동네 목욕탕의 연쇄 폐업은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에게 예상치 못한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집 근처에서 씻을 공간을 잃어버린 노인들을 위해 강원도의 일부 지자체는 세금을 들여 직접 공공 목욕 시설을 건립하기도 했다. 서울시 역시 취약 계층의 위생 관리를 돕고 혹서기와 혹한기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목욕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줄도산의 위기 속에서도 폐업한 목욕탕 건물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 재생 시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넓은 내부 공간과 과거의 탕, 타일 장식 등 독특한 건축 요소를 그대로 살려 세련된 카페나 베이커리, 복합 전시관으로 개조하는 방식이다. 이는 복고풍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건물의 변신과 더불어 과거 골목길을 밝히던 친숙한 목욕탕 기호 역시 점차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정부가 온천 관련 법령을 개정하면서 일제강점기부터 백 년 가까이 널리 쓰이던 기존 로고의 사용을 제한하고 새로운 공식 마크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천연 온천 시설만이 엄격한 기준 아래 해당 표식을 사용할 수 있다.다만 정부가 법 개정 이전에 설치된 간판들까지 강제로 철거하는 소급 적용을 강행하지는 않았다. 그 덕분에 아직 재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오래된 골목길이나 변두리 지역을 걷다 보면 낡은 간판에 새겨진 옛 기호를 드물게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한때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던 대중목욕탕의 찬란했던 과거를 묵묵히 증언하고 있다.

  • 한수정, '가정의 달' 수목원 무료 개방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곳곳에 위치한 소속 기관 세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그리고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각각 지역과 시설의 특색을 살려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세 곳의 수목원 모두 입장료를 받지 않고 전면 무료로 개방하여,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예정이다.경상북도 봉화군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5월의 시작과 함께 닷새 동안 '백두가봄'이라는 이름의 화사한 봄맞이 축제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 기간 동안 수목원 곳곳에서는 숨겨진 백두산 호랑이 캐릭터를 찾는 미션형 숲 탐험과 호랑이 생태 퀴즈 대회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 꾸미기, 귀여운 캐릭터 키링 제작 등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도심 속 자연 휴식처인 국립세종수목원은 해가 진 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를 선보인다. 5월 2일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장기간 이어지는 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낮과는 전혀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의 수목원을 산책할 수 있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한국전통정원은 야간 관람의 백미로 꼽히며, 거대한 사계절전시온실과 넓은 축제마당 등 수목원 내 주요 구역들을 선선한 밤공기와 함께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5월 15일부터 열흘 동안 우리나라 고유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집중 조명하는 '꽃 주간' 행사가 열린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진귀한 우리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말린 꽃을 활용한 압화 전시회와 곤충 표본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꽃 액자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행사와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 식물들의 가치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일깨워주는 전문가의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러한 수목원들의 다채로운 행사는 5월이 품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매년 5월 22일은 유엔이 제정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로,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 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역시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단순히 자연을 즐기는 것을 넘어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50년까지 멸종 위기 야생식물의 30%를 현지 외 시설에서 안전하게 보전하겠다는 국제적인 목표를 기념하여 5월 30일을 '시드볼트의 날'로 자체 지정했다. 이를 기념하여 평소에는 국가 보안 시설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와 연계한 특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후 변화나 대규모 재난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전 세계의 야생식물 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핵심 시설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삼척 장미 향기·양구 곰취 맛, 강원도 5월 나들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봄나들이 명소를 공개했다. 두 기관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삼척시와 싱그러운 봄나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양구군을 5월의 추천 여행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봄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먼저 동해안의 낭만을 품은 삼척시에서는 눈부신 장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5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오십천 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삼척 장미축제'가 그 무대다. 이 공원에는 무려 218종에 달하는 13만 그루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축제 기간 내내 공원 전체가 붉은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낮에는 수만 송이 장미가 뿜어내는 짙은 향기에 취하고, 밤에는 특수 조명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기며 로맨틱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내륙의 청정 자연을 간직한 양구군에서는 미각을 자극하는 건강한 봄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민간인 통제선 인근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명품 곰취를 주제로 한 '양구 곰취축제'가 5월 2일부터 나흘간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단순히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를 넘어, 과자집 만들기 체험이나 친환경 소재로 꾸며진 나무 놀이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추천 여행지 선정을 기념하여 양구군은 방문객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줄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5월 한 달 동안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의 숨결이 깃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지역 내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 버스 이용객들에게는 요일별로 지정된 유료 관광 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예정이다.이러한 요일별 무료입장 혜택은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금요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타연과 지역의 도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양구백자박물관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으며, 일요일에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을지전망대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신의 여행 일정에 맞춰 더욱 경제적이고 알찬 양구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에서도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도내 숙박 시설에서 6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3만 원을, 식당 등 일반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내역을 인증하면 1만 원을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혜택받GO 강원여행'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 도장을 모으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강원관광 빙고 챌린지'도 함께 열려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상추, 불면증 날리고 발암물질 '싹' 제거

     밥이나 빵 같은 주식을 섭취하기 전에 신선한 채소를 먼저 입에 넣는 식사 순서 변경이 체중 감량의 핵심 비결로 꾸준히 조명받고 있다. 이른바 '거꾸로 식사법'으로 불리는 이 방식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식이요법이라기보다는 일상적인 식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체중 관리 요령이다. 특히 우리 밥상에 친숙하게 오르는 잎채소와 열매채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허리둘레 감소 등 눈에 띄는 신체적 변화를 경험했다는 긍정적인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매끼 식탁 위에서 젓가락이 향하는 순서를 조금 바꾸는 단순한 행위가 몸속에서는 대사 과정을 개선하는 극적인 효과를 유발하는 셈이다.이러한 거꾸로 식사법의 대표적인 주자로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오이와 부드러운 잎을 가진 상추가 으뜸으로 꼽힌다. 두 채소 모두 별도의 가열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날것 그대로 즐기기에 제격이며, 식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어 미각을 돋우는 특징을 지닌다. 무엇보다 이들 채소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압도적인 수분 함량에 있다. 전체 성분의 9할 이상이 순수한 물로 이루어져 있어 식사 초반 섭취 시 체내에 즉각적으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며, 갈증 해소는 물론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조직 내에 촘촘하게 함유된 섬유질 역시 다이어트를 돕는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다. 위장관 내에서 천천히 분해되며 부피를 팽창시키는 섬유질의 물리적 특성 덕분에, 식사 초반에 이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뇌에 포만감 신호가 빠르게 전달된다. 이는 자연스럽게 뒤이어 먹게 되는 밥이나 면류 등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대폭 줄여주는 결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탄수화물 폭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복부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며, 굶주림과 싸워야 하는 체중 감량 과정의 심리적 괴로움을 크게 덜어준다.한국인들이 삼겹살 등 고기를 먹을 때 필수적으로 곁들이는 상추는 단순한 쌈 채소를 넘어 그 자체로 훌륭한 천연 영양 공급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여타 일반적인 채소류와 비교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으며, 특히 조혈 작용에 필수적인 철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를 일상 식단에서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내 전체 혈액량을 늘리고 탁해진 피를 맑게 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평소 어지럼증이나 가벼운 빈혈 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식재료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는다.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부여하고 수면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상추의 굵은 대를 꺾었을 때 표면에 몽글몽글 맺히는 하얀 즙에는 중추 신경계를 이완시키는 특수한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물질은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일종의 천연 진정제 역할을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