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픽와이 소식
  • 오늘 인기
  • 제보
  • 불편신고

토픽와이

통합 검색
  • 전체
  • 정치토픽
  • 사회토픽
  • 국내스포츠
  • 경제
  • 국제
  • 스타
  • 웰라이프
  • Culture
  • 여가생활
  • 전체
  • 정치토픽
  • 사회토픽
  • 국내스포츠
  • 경제
  • 국제
  • 스타
  • 웰라이프
  • Culture
  • 여가생활
  • 토픽와이소개
  • 기사쓰기
  • 불편신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지방선거 격전지 4곳, 여야 오차범위 내 접전

 6·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으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맹추격하며 두 후보 사이의 간격이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졌다. 한 달 전만 해도 두 자릿수 이상의 넉넉한 차이를 보였던 서울의 지지율 지형이 정부 정책에 대한 민심 변화와 맞물려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는 양상이다.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 중 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6%, 오 후보를 선택한 비율은 38%로 나타

  1. 1
    "MZ 성지 예고" 베르디 첫 한국 전시, 롯데호텔과 만났다
  2. 2
    조선 악녀가 현대 배우로, 임지연X허남준 '혐관' 로맨스 적중
  3. 3
    석류·칡즙의 배신? 여성 건강식품이 자궁근종 키운다
  4. 4
    식약처 "진짜만 남긴다", 카페인 0.1% 이하만 허용
  5. 5
    주왕산서 실종된 초등생, 수색 사흘째 숨진 채 발견

토픽와이 소식

  • 존 터너스 애플 신임 CEO, 아이폰 20으로 데뷔전

     애플이 내년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스마트폰 디자인의 근간을 뒤흔들 승부수를 준비 중이다. 기존의 평면적인 전면 디자인에서 탈피해 상하좌우 모든 테두리를 곡면으로 처리한 이른바 ‘워터폴 디스플레이’를 전격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이폰 출시 10주년 당시 ‘아이폰 X’이 보여주었던 파격을 뛰어넘어, 하드웨어 기술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진화형 모델이 될 전망이다.이번에 도입될 기술의 핵심은 기기 정면에서 바라볼 때 물리적인 테두리가 전혀 보이지 않게 만드는 시각적 극대화에

광고 닫기

토픽와이 영상

  • '임성근 구명 녹취록' 공개... VIP는 김계환?ㅣ내그럴줄알았다 28회ㅣ2024년 7월 10일 수요일
  • 공공기관장 대거 교체 예정...'낙하산 인사' 문제,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 김현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240710 방송
  • [후토크] 교수님 종강합니다. 안 웃겨진 독일인의 반응 ㅠㅠ
  • [다큐24] 당신은 요즘아빠인가요? / YTN
  • (ENG) 2️⃣ 전국민이 다 춘 헤이마마 춤, 이 정도면 노제 씨 한강뷰 아파트 한 채는 마련하셨겠지? (순수한 궁금증) / [문명특급 EP.222-2]
  • 또 급발진 주장, 모르핀 검출?...감기약 운전이 음주운전보다 위험할수도!
  • 2024년 🔥존예 헐리웃 대세 여배우🔥 1위부터~ 9위까지 몰아보기
  • 나혼자산다, 낭만 그 자체 구성환의 미나리 전🥘&들기름 김가루 골뱅이 비빔 칼국수🍜 레시피 공개!, MBC 240517 방송
광고 닫기
  • 한국인 비하 논란에 고개 숙인 日 JOC 부회장…자리서 물러났다

    일본올림픽위원회 부회장이자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연맹 회장을 맡아온 기타노 다카히로가 한국인 비하 발언 논란 끝에 사임했다. 일본 봅슬레이 대표팀이 행정 착오로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친 가운데, 이를 수습하는 회의에서 차별적 표현이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거세졌다.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은 12일 일본올림픽위원회가 기타노 부회장의 사임 의사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연맹도 같은 날 기타노 회장의 사임을 발표했다. 기타노 회장은 연맹을 통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쳤다”며 사과했다.논란이 된 발언은 지난 2월 열린 연맹 임원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는 일본 봅슬레이 남자 대표팀이 연맹 측 행정 실수로 올림픽 출전권을 잃은 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력 강화 담당 이사가 선수 지원 체계 개선과 조직 운영 보완을 제안하자, 기타노 회장이 이를 질책하는 과정에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기타노 회장은 “결과를 보고 분석하는 것은 바보나 조센징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해당 표현은 일본에서 한국인과 조선인을 낮잡아 부르는 차별적 단어로, 스포츠 단체 고위 인사가 공개 회의에서 사용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졌다.논란은 단순한 부적절 발언을 넘어 연맹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도 번지고 있다. 일본 봅슬레이 대표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놓친 원인이 연맹의 행정 실수였음에도, 수장이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기보다 내부 제안을 묵살하고 임원을 모욕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기타노 회장의 평소 한국 관련 인식도 문제로 거론됐다. 연맹 관계자들은 그가 과거에도 “한국은 신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한국을 방문해 2018평창기념재단 측과 평창슬라이딩센터 활용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 사실이 있어, 이번 발언과 상반된 행보라는 비판도 나왔다.일본 봅슬레이계 내부에서는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가 경쟁력 강화의 대안으로 거론돼 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원정과 합숙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한국 합숙이 검토됐지만, 기타노 회장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일본 스포츠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두고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차별 행위”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동계 스포츠의 협력과 발전이 중요한 상황에서, JOC 고위 인사가 특정 국가와 민족을 비하한 것은 국제 스포츠 단체 간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기타노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는 모양새지만, 연맹을 향한 책임론은 계속될 전망이다. 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실패, 행정 착오, 내부 갈등, 차별 발언까지 겹치면서 일본 동계 스포츠 단체의 운영 투명성과 리더십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무심코 찍은 '브이' 사진 한 장에 뚫린 보안

     사진 촬영 시 즐겨 사용하는 손가락 포즈가 예상치 못한 개인정보 유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최근 카메라 렌즈의 해상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복원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사진 속에 담긴 손가락 마디의 무늬만으로도 지문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보안 경고등을 켠 셈이다.실제로 최근 해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금융 전문가가 출연해 사진 한 장으로 지문을 복원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그 위험성을 증명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촬영 거리 1.5m 이내에서 찍힌 사진은 지문 정보를 거의 완벽하게 추출해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가 3m까지 멀어지더라도 특수 소프트웨어와 AI 도구를 활용하면 지문의 핵심적인 세부 정보를 절반 이상 복구하는 것이 가능했다.전문가들은 지문 정보가 유출될 경우 그 피해가 다른 개인정보보다 훨씬 치명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비밀번호나 아이디는 유출 즉시 변경이 가능하지만, 지문이나 홍채 같은 생체 데이터는 평생 변하지 않는 고유한 특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한 번 범죄자의 손에 넘어간 지문 정보는 금융 결제 시스템 침입이나 신분 도용 사기 등 광범위한 범죄에 영구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보안의 취약점을 만든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중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흐릿하게 처리되었을 사진 속 배경이나 미세한 신체 부위들이 이제는 고성능 센서를 통해 데이터화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특히 고화질 셀카를 자주 공유하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 세계에 자신의 생체 보안키를 노출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다.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촬영 습관의 변화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사진을 찍을 때 손바닥이 카메라를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온라인에 게시하기 전 지문이 노출된 부위를 의도적으로 흐릿하게 편집하는 과정을 거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공공장소나 낯선 기기에 설치된 생체 인식 장치를 이용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다중 인증 보안 체계를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재치 있으면서도 뼈 있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얼굴을 보정해주는 필터가 오히려 생체 정보를 가려주는 보안 도구였다는 우스갯소리부터, 앞으로는 주먹을 쥐고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다짐까지 다양하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개인의 생체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에티켓과 보안 의식 역시 한 단계 진화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 "혼자 올라왔을 리 없다"…천황산 떠돌던 강아지 구조

    울산 울주군 천황산 정상 부근에서 홀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샀던 강아지가 등산객 부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산 정상 인근에서 강아지를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르자, 사연을 접한 부부가 직접 수색에 나섰고 끝내 강아지를 발견해 데려온 것이다.강아지를 구조한 부부는 최근 천황산 정상 부근에 강아지가 혼자 있다는 글을 접한 뒤 마음이 쓰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비 예보까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더는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해 휴가를 내고 산으로 향했다. 부부는 배내골 방향으로 이동한 뒤 임도길을 따라 수색을 이어갔고, 샘물상회 약 1km 전 지점 인근 계곡 쪽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소리를 따라가자 강아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부부는 놀란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달래며 접근했고, 한참을 어르고 달랜 끝에 구조에 성공했다. 현재 강아지는 구조한 부부의 본가 텃밭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다. 부부는 사료와 간식을 챙겨주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구조된 강아지는 기본적인 훈련을 받은 흔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강아지가 ‘앉아’, ‘엎드려’, ‘손’ 등의 지시에 반응하는 점을 들어 한때 가정에서 길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 때문에 단순히 길을 잃은 것인지, 누군가 산에 유기한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앞서 울산 울주군이 운영하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앱 방명록에는 천황산 정상 부근에서 강아지를 봤다는 글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해당 앱은 영남알프스 주요 봉우리 정상에서 사진을 등록해 완등을 인증받는 서비스다. 등산객들은 앱 방명록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강아지의 상태를 공유하며 구조 필요성을 알렸다.목격자들은 강아지가 산 정상 인근에서 홀로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일부 등산객은 천황산이 케이블카를 이용한 뒤에도 한참을 더 걸어야 하는 곳이라며, 강아지가 스스로 정상 부근까지 올라갔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들은 강아지가 다리를 절뚝이는 듯 보였고, 비바람 속에서도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강아지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무사히 구조돼 정말 다행이다”, “산 정상에 강아지를 두고 갔다면 너무 잔인하다”, “동물을 책임질 수 없다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부부는 혹시라도 강아지를 찾는 보호자가 있다면 연락을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다만 정확한 경위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강아지를 안전하게 임시 보호하며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산 정상에서 외롭게 버티던 강아지가 시민들의 관심과 한 부부의 행동으로 생명을 지키게 되면서,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 커지고 있다.

  • 트럼프 방중 D-2, '자금성 황제 의전' 사라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 약 9년 만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마주한다. 이번 방문은 이란 전쟁이라는 거대한 안보 위기 속에서 성사된 만큼, 중국 측이 내놓을 의전의 수위가 양국 관계의 현주소를 가늠할 척도가 될 전망이다. 외신들은 중국이 2017년 방중 당시 자금성 단독 만찬으로 대표되던 파격적인 '국빈방문 플러스' 수준의 환대를 이번에는 재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중국 측의 이러한 신중한 태도는 현재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사적 긴장 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이란 전쟁과 그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이란 압박에 동참하라는 거센 요구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갈등 국면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화려한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현재까지 파악된 일정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공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정상회담과 톈탄 공원 참관,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15일에는 시 주석과 티타임 및 업무 오찬을 가질 예정이며, 짧은 방중 기간 중 두 정상은 최소 6차례 이상 대면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미국을 동급의 경쟁자로 명시한 현 정세 속에서 의전의 성격은 과거의 우호 과시보다는 전략적 관리의 성격이 짙을 것으로 보고 있다.양국 정상의 셈법 차이도 의전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예정된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동 전쟁의 돌파구 마련과 경제적 성과가 절실한 처지다. 반면 중국은 미국의 관세 공세에 대해 사법적 제동이 걸린 상황을 지켜보며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미국 측이 당장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서면서 중국이 굳이 저자세의 환대를 베풀 이유가 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회담에서는 무역 전쟁 휴전 연장뿐만 아니라 핵무기 안보, 인공지능(AI) 규제, 대만 문제 등 폭발력이 큰 의제들이 대거 다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국제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만남에서 극적인 합의나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선거철이 다가올수록 자신들의 협상 지렛대가 더 커질 것으로 계산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을 우호적인 동반자 관계의 회복보다는 '관리된 경쟁'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7년 이후 미중 관계는 무역 전쟁과 영사관 폐쇄, 고위급 인사의 대만 방문 등을 거치며 최악의 국면을 지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향해 개인적인 호감을 표시해온 것과는 별개로, 양국 간의 구조적 갈등은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다. 전 세계가 베이징에서 열릴 이번 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중국이 보여줄 의전의 온도 차는 향후 몇 년간 이어질 미중 패권 다툼의 향방을 예고하는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충청권 총결집, "6·3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승부처인 충청권에서 대규모 결집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공천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유능한 지방정부 수립을 위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당의 핵심 지도부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총출동해 충청권 전역을 민주당의 파란 물결로 물들이겠다는 전략적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 자리였다.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선거의 의미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국민적 명령으로 규정했다. 그는 과거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이 시대정신이었던 것처럼, 2026년 현재의 시대정신은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국가 기능의 완전한 정상화에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난 정권에서 발생했던 비상계엄 사태와 검찰 독재의 폐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준 국민의 뜻을 지방정부의 성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당 지도부는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필승 카드로 내세웠다. 행정 경험이 풍부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세종의 변화를 이끌 조상호 후보, 국가균형발전의 적임자로 꼽히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그리고 정책 콘텐츠가 풍부한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등이 차례로 소개되었다. 지도부는 이들이 당원 주권 혁명을 통해 선출된 정통성 있는 후보들인 만큼, 자만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도민과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충청권 후보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 충청권의 바이오 및 첨단산업 기반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 대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이번 선거가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필승 전략도 공유되었다. 아산시을과 공주·부여·청양 등 보궐선거 지역의 승리는 충청권의 현안을 국회 및 중앙정부와 강력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당은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국회 내 충청권의 목소리를 키울 수 있도록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공천자들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초광역 협력을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민주당 후보들은, 이제 각 지역구로 흩어져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교권 침해 1위는 '학부모 악성 민원'

     교실 내에서 벌어지는 학생의 폭력과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임계점을 넘어서며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다. 최근 한 학교에서는 복장 규정을 지도하던 교감에게 욕설을 퍼붓고 주먹을 휘두른 학생이 교장에게까지 폭행을 가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맞짱 뜨자"는 식의 위협적인 언행을 멈추지 않았으나, 학부모는 오히려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며 맞섰다. 비록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만, 이 과정에서 교사가 겪은 정신적 고통과 교육적 권위의 실추는 보상받을 길이 없는 실정이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개한 최신 상담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교권 침해 사례 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5.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학생에 의한 피해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학부모가 학교 현장의 새로운 갈등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특히 정당한 학생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신고 비중이 상담 건수의 60%에 육박하고 있어, 교사들이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받는 가혹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전국 교원 3,5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6%가 지난 1년간 직접적인 침해를 경험하거나 동료의 피해를 목격했다고 답했다. 교육활동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65.8%에 달해, 법 개정 이후에도 학교 현장의 공포 정치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거나 교실 앞에서 문제를 풀게 하는 지극히 평범한 지도조차 '정서적 학대'라는 올가미에 걸리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학생들에 의한 직접적인 모욕과 폭언 역시 도를 넘어서고 있다. 전자칠판에 교사를 성희롱하는 문구를 적거나 흉기를 가져오겠다며 살해 협박을 하는 등 교사의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교사를 향한 외모 비하 발언이나 신체적 위협은 이제 일상적인 상담 메뉴가 되었을 정도다. 이러한 환경에서 교사들은 적극적인 지도를 포기하고 방관을 선택하는 '교육적 무력감'에 빠져들고 있으며, 이는 결국 대다수 선량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교육계는 모호한 아동복지법상의 정서학대 조항을 구체화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확실한 면책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교육감이 정당한 지도로 인정한 사안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판단을 내릴 경우, 검찰 송치 없이 사건을 종결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교사가 개인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법적 분쟁의 짐을 국가가 대신 짊어지는 '교육활동 소송 국가책임제' 도입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다.교권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에는 현장체험학습 등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교원의 책임 면제와 악성 민원에 대한 교육감의 맞고소 의무화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임용권자인 국가가 교사를 보호하지 않는다면 공교육의 붕괴는 막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교사들이 법적 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오로지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학교 현장의 갈등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레스케이프 호텔, 파리 감성 담은 웨딩 패키지 선보여

     결혼 준비의 핵심 과정인 웨딩 촬영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한 편의 예술 영화나 패션 화보 같은 고도의 연출형 스냅으로 진화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포착해 호텔의 독창적인 공간미를 극대화한 맞춤형 웨딩 스냅 패키지 ‘타임리스 엘레강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호텔이 가진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전문적인 연출력을 결합해 예비부부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패키지의 핵심은 고객의 취향에 따른 철저한 맞춤형 구성에 있다. 촬영은 호텔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 등 레스케이프를 상징하는 주요 공간에서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예비부부는 자신들이 원하는 무드에 맞춰 촬영 장소와 스타일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아내는 이경호 스튜디오와 세련된 연출로 이름난 로린 스밋 스튜디오 중 한 곳을 파트너로 고를 수 있게 하여 사진의 완성도를 보장했다.시즌별로 제공되는 파격적인 특전도 눈길을 끈다. 레스케이프는 2026년 7~8월과 2027년 1~2월에 촬영을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플라워 디렉팅 브랜드인 로맨틱조이와 협업한 200만 원 상당의 플라워 연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공간의 화려함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작용하며 비수기 웨딩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더욱 깊이 있는 촬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된 ‘에디토리얼 올데이 웨딩스냅’은 하이엔드 웨딩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담 디렉터가 콘셉트 설정부터 소품 활용, 공간 배치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이 상품은 최대 8시간 동안 호텔 최상위 등급인 레스케이프 스위트와 라이브러리 등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통합 디렉팅을 통해 예비부부는 마치 전문 모델처럼 세밀하게 설계된 환경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다.특히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를 촬영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패키지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일요일과 월요일에 한해 레스토랑을 단독으로 대관하여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는 타인의 방해 없이 고풍스러운 다이닝 공간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싶은 커플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웨딩 드레스의 조화는 기존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독특한 미감을 자아낸다.레스케이프 호텔 측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부티크 호텔만이 줄 수 있는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웨딩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렌치 감성이 짙게 배어 있는 호텔의 구석구석을 배경으로 한 이번 스냅 패키지는 천편일률적인 웨딩 사진에 지친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은 앞으로도 공간의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개발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광주 찾은 민희진 "5·18 왜곡, 역사에 대한 범죄"

     K팝의 혁신을 이끌어온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가 광주를 찾아 역사 인식과 문화 정책에 대한 소신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창립 30주년과 민주화운동 46주년을 기념해 12일 오후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민 대표를 초청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장에는 민 대표의 철학을 직접 듣기 위해 몰려든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민 대표는 대담 형식을 통해 K-컬처의 미래와 광주라는 공간이 지닌 상징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민 대표는 강연의 서두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며 역사 왜곡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5·18이 정치적 해석에 앞서 실제로 존재했던 엄연한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하며, 이를 왜곡하거나 다른 의도로 풀이하는 행위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호남 지역이 지닌 저항의 역사를 언급하며, 이러한 정신이 주관이 뚜렷하고 확고한 생각을 가진 창작자들의 태도와 맥을 같이 한다고 평가해 청중들의 공감을 얻었다.문화 예술계의 뜨거운 감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광주 이전 추진에 대해서는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민 대표는 창작자들이 사회적 이슈나 정책에 무관심할 때 현실과 동떨어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한예종 이전 논의를 그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교육 기관의 이동은 학생과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며, 정치적 목적에 의한 인위적인 이전은 결국 해당 기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도태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지역의 정체성과 창작 환경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독창적인 견해를 밝혔다. 민 대표는 서울에 거주하는 창작자들 역시 지역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 환경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짚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물리적인 거리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협업과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따라서 지방을 인프라가 부족한 결핍의 공간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강연에 앞서 5·18 국립민주묘지를 참배한 민 대표는 현장에서 느낀 솔직한 소회도 전했다. 그는 과거 기자들이 진실을 보도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끼며 붓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던 글귀가 깊은 울림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시대가 변하고 시스템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가치관의 충돌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라며 창작자로서 느끼는 사회적 책임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이번 강연은 광주가 과거의 아픔에만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정신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아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민 대표의 발언은 문화 예술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정치적 개입에 대한 경고인 동시에, 지역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풀어낼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현장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학생들은 민 대표의 직설적인 조언이 지역 문화 생태계에 새로운 자극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식빵 테두리의 반전, 항산화 성분 속살보다 8배 많다

     많은 사람이 식빵을 먹을 때 수분이 적고 질기다는 이유로 가장자리 테두리를 잘라내곤 한다. 부드러운 속살에 비해 식감이 떨어지고 푸석푸석한 껍질 부분은 요리 과정에서도 흔히 버려지는 부위였다. 하지만 최근 독일의 인간영양식품과학연구소 연구진이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처럼 천대받던 빵 껍질이 오히려 속살보다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훨씬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빵의 겉면이 구워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변화가 예상치 못한 영양학적 보너스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연구팀은 빵의 부위별 성분을 정밀 분석한 결과, 껍질 부위에서 '프로닐-라이신'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발견했다. 놀라운 점은 이 성분이 부드러운 안쪽 속살보다 껍질에 최대 8배나 더 많이 농축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프로닐-라이신은 본래 원재료인 밀가루에는 존재하지 않는 성분이다. 이는 반죽이 뜨거운 열을 받아 빵으로 구워지는 특정한 조리 과정에서만 새롭게 생성되는 물질로 확인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이러한 영양 성분의 생성 원리는 요리 과학에서 흔히 말하는 '마이야르 반응'과 깊은 연관이 있다. 빵을 오븐에 넣고 구우면 반죽 속의 아미노산과 당이 열에 반응하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멜라노이딘이라는 성분이 형성된다. 빵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갈색 빛깔을 만드는 이 마이야르 반응 과정에서 항산화 효능을 지닌 프로닐-라이신이 함께 합성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흔히 기피하던 갈색 테두리가 사실은 항산화 성분의 집약체인 셈이다.연구진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인체의 장 세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이 성분의 실질적인 효능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빵 껍질에서 추출한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 유입된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중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히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를 넘어, 질병 예방 측면에서도 빵 테두리 섭취가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또한 연구에서는 빵의 종류와 굽는 방식에 따른 성분 차이도 함께 밝혀졌다. 정제된 흰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는 통밀이나 호밀처럼 색이 짙은 곡물을 사용한 빵에서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훨씬 높게 측정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빵을 더 작게 잘라 구울수록 열이 닿는 표면적이 넓어져 마이야르 반응이 활발해지고, 그 결과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다만 빵을 너무 오래 구워 검게 태울 경우에는 오히려 유익한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리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미국화학회의 저명한 학술지인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식습관의 작은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다. 연구진은 빵의 껍질이 지닌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며, 식감을 이유로 테두리를 제거하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빵 전체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동안 버려졌던 식빵의 가장자리가 사실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식탁 위 풍경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 유선호 '1박 2일' 졸업, 3년 6개월 만에 눈물의 하차

     배우 유선호가 지난 3년 6개월 동안 동고동락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와 작별을 고한다. 제작진은 최근 유선호의 졸업 소식을 공식화하며, 오는 5월 31일 방영분을 끝으로 그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2022년 말 팀의 막내로 합류해 형들과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던 그는 이번 하차를 통해 배우로서의 본업에 더욱 집중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유선호는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자신의 20대 시절 중 가장 찬란했던 순간들을 이 프로그램과 함께했다고 회상하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낯선 예능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선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비록 방송에서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사석에서는 영원한 형제애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유선호의 합류는 당시 '1박 2일' 역사에 있어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프로그램 최초의 2000년대생 멤버로서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이다. 그는 특유의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게임의 판도를 흔드는가 하면, 때로는 막내다운 순수함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며 정체되어 있던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가 선배들과 만들어낸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이었다. 문세윤과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는 '먹보 형제'로 호흡을 맞췄고, 딘딘과는 허당미 넘치는 '최약체 듀오'를 결성해 매번 큰 웃음을 안겼다. 형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자아냈으며, 이는 프로그램의 장기 흥행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제작진 또한 오랜 시간 젊은 피로서 헌신해 준 유선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제작진은 그가 보여준 성실함과 밝은 에너지가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펼쳐나갈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선호는 그동안 자신을 아껴준 시청자들에게도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부족했던 자신을 따뜻하게 지켜봐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유선호의 마지막 활약상이 담긴 졸업 여행기는 이달 말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동안의 추억을 되짚어보고 멤버들과 마지막 우정을 나누는 과정이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어떤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빈자리를 채울 다음 행보에 대해서도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로봇 승려가 행진을? 2026 연등회 서울 도심 밝힌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국의 밤하늘이 네온사인 대신 은은한 연등 빛으로 채워진다.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은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담은 등불을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1,2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서울 연등회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종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이 축제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이라는 표어 아래 개인의 내면 평화와 사회적 화합을 기원하는 대규모 행렬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서울 연등회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첨단 기술과의 만남이다. 16일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시작되는 행렬에는 조계종 최초의 로봇 승려인 '가비' 스님이 등장해 시민들과 만난다. 로봇 승려 3대와 함께하는 이번 행렬은 전통문화와 미래 기술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렬이 끝난 뒤 종각역 일대에서 열리는 대동한마당은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며, 이튿날에는 조계사 앞길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천년고도 경주에서는 형산강의 물결을 따라 오색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주관하는 '2026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신라 시대 연등회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금장대 맞은편 둔치에는 수만 개의 연등이 설치되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황룡사 구층 목탑을 형상화한 대형 장엄등과 함께 약 3km 구간을 행진하는 제등행렬은 경주의 밤을 수놓는 최고의 볼거리로 꼽힌다. 이번 축제는 환경 보호를 위한 '연등 플로깅' 프로그램을 도입해 ESG 가치를 실천하는 점도 특징이다.부산 역시 송상현광장과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연등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연등회는 지역 무형유산 등재를 목표로 전통 가치 복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16일 저녁에는 약 5,000명이 참여하는 화려한 연등행렬이 부산 도심 2.2km 구간을 밝힐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열리는 어울림 한마당 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우며, 시민들이 직접 소원을 적어 다는 체험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의 연등 빛은 자비의 본성을 깨우고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경남 김해시 수릉원 일대에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가 16일 개최된다. 가야불교의 전통을 계승하는 이번 축제는 봉축음악회와 법요식, 제등행렬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전문 예술단체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1부 행사에 이어, 수릉원을 출발해 시민의 종을 돌아오는 행렬은 김해 도심을 따뜻한 등불로 채운다. 시민의 종 주변에 설치된 유등 조형물과 포토존은 야간 경관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연등축제는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24일 전국 사찰에서 거행되는 봉축법요식을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등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 어둠을 밝히는 지혜와 희망을 상징하며, 매년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5월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연등 물결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대화합으로 나아가는 빛의 이정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전통등 전시는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 박지훈, 천만 배우 저력 입증…'취사병'으로 월화극 접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연기력을 입증한 박지훈이 이번에는 군대 취사장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지난 11일 첫선을 보인 tvN의 새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방영 첫 회부터 전국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는 부진을 면치 못했던 전작의 종영 시청률보다 무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침체되었던 tvN 월화극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드라마의 중심축인 박지훈은 주인공 강성재 역을 맡아 이등병 특유의 긴장감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첫 방송에서는 강성재가 험난하기로 소문난 강림초소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전역을 앞둔 까칠한 사수 윤동현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박지훈은 갓 입대한 이등병의 어수룩한 모습부터 요리 기구를 잡았을 때의 진지한 눈빛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현실적인 군대 생활에 게임적 요소를 가미한 '밀리터리 판타지'라는 점이다. 주인공 강성재가 취사장에서 칼을 잡는 순간 눈앞에 게임 상태창이 나타나고, 특정 요리 퀘스트를 부여받는 연출은 원작 웹툰의 매력을 드라마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취사병의 일상이 게임 시스템을 통해 흥미진진한 성장 서사로 변모하는 과정에 신선함을 느끼고 있다.조연진의 탄탄한 뒷받침도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다. 배우 이홍내는 전역만을 기다리는 말년 병장 윤동현 역을 맡아 박지훈과 찰떡같은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후임의 재능을 알아보는 노련한 선임의 모습은 극에 안정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실제 군대 취사장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세트와 화려한 요리 과정을 담은 영상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원작 웹툰이 이미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웹툰 속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요리 스킬과 레벨업 시스템이 실사 영상으로 구현되는 과정에서 원작 팬들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켰다는 분석이다. 특히 박지훈이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이등병 캐릭터를 위해 짧은 머리와 군기를 바짝 잡은 모습으로 변신한 점이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만들어냈다.'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첫 방송의 성공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강성재의 요리 정복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평범한 이등병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보여줄 기상천외한 요리들과 군대 내 갈등 해결 방식이 향후 시청률 상승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이 드라마가 과연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로또 1등' 번호 예상해주는 로또계산기 화제!
  • 나는 대한민국 상위 몇% 상류층일까?
  • 7년'동안 갚으라고? '초저금리'대출 신청자 몰렸다.
  • 유니세프팀 팔찌를 차고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 쏟아지는 "대기업 경력직" 수천명... 중소기업은 이들 중 고르면 돼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농가산업 희망주는 "이것" 정부 전폭지원!
  • 아내도 모르는 이봉원의 재산.. 과연 얼마?
광고 닫기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오직 왕(王)들만 먹었다는 천하제일 명약 "침향" 싹쓰리 완판!! 왜 난리났나 봤더니..경악!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 1등' 번호 예상해주는 로또계산기 화제!
  • 이게 중학생 키라고!? 폭풍성장 비결, "이것"
  • 가계빚 '500만원' 이상은 '이 대출' 신청해라!
  • “친구들이 엄마랑 다퉜다는 것조차 부러워요”
토픽와이
  • 토픽와이소개
  • 기사쓰기
  • 불편신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8 7층 대표 : 김보람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유정
사업자번호 : 553-86-01924 신문제호 : 토픽와이 등록번호 : 경기, 아53561 편집인 : 손경수

© 토픽와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