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버려진 3.6톤 병뚜껑, 제주 바다로 재탄생

초등학생, 주민, 예술가들이 협력해 만든 작품들은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플라스틱 병뚜껑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500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를 재활용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려 했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과 함께 재활용품 선별장도 견학할 수 있다.